Life

우리에게 남은 시간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이제. 결국. 마침내. 드디어. 여러 수식어가 붙는 12월이다. 포브스 독자들이라면 12월은 일년 중 가장 약속이 많은 한 달이 될 것이다. 하루하루가 열매를 거두는 시간일 것이다. 미팅도 설레고 기쁜 만남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남은 올해의 시간은 한 달.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2016년 12월이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기쁨과 감사의 시간으로 채우려면 시계 캘린더를 잘 확인하시라. 시계를 차고 약속 시간에 늦는 것만큼 머쓱한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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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호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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