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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한국임업진흥원 | 사회적가치 부문 | 첫 수상 

 

임업사업으로 산촌마을 경제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마을과 지역사회 등을 연계한 임업사업 확산을 추진해 임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재배관리, 유통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임업인 역량 강화와 실제 임업사업의 확산에도 기여했다.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식품, 특산품, 관광사업 등과 연계한 산촌 6차 산업화 추진, 산림분야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 및 선정으로 취약계층 고용 창출 연계 사업 실시 등 임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해왔다. 2017년에는 ‘수출 유망 우수 목재제품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8가지 유망 목재품목을 발굴하고, 5개 기업으로 구성된 목재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하였다. 또 ‘국산재 통합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원목 재활용률 개선, 지속가능 산림 인증제도 운영 등 환경적 영향 감소를 고려한 건강한 임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사회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성을 강화함은 물론 동반성장으로 열린혁신과 사회공헌의 혁신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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