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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자 된 25세 이하 운동선수들 

 

KURT BADENHAUSEN 포브스 기자
운동선수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상위 100명은 지난 12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나 많은 38억 달러(4조3000억원)를 받았다. 프로 스포츠는 젊은이들의 세계지만 상위 100명의 평균 나이는 31세로 약간 높았다. 종합격투기(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얼마 전 30세가 됐다. 그에 따라 소득 상위 10위의 운동선수 중 20대인 사람은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26) 한 명뿐이다.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와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들은 지명되기에 앞서 구단 측과 막대한 액수의 계약을 맺곤 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 신인 선수들에게 연봉 상한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야구선수들은 보통 첫 3년 동안 최저 연봉(54만5000달러)에 가까운 선에 머무르지만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들은 데뷔 후 큰 리그에서 7년을 겪기 전에는 자유계약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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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호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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