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넬슨 만델라의 말처럼 교육은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학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교육은 새로운 변화에 상당히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다. OECD는 교육 부문의 혁신 채택 속도가 전 산업 평균 이하이며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도구 측면에서 더 뒤처진다고 보고했다.

대조적으로 미래 리더를 양성하는 학교의 혁신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으며, 실제 수십 년간 OECD 국가의 교육 투자는 17%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형평성에는 큰 진전이 없었으며, 교사들은 ICT 및 디지털 기술의 활용도가 낮다고 답했다. 실제 교사로서 교육과 기술의 효과적인 접목의 부재를 체감했고,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클래스팅은 공교육 혁신이라는 미션 아래 교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첫 번째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클래스팅은 천천히 성장하는 교육 산업에서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각 분야 인재들이 학교 개선이라는 대의를 이뤄가는 만큼 높은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두 번째는 모두가 다니고 싶어 하는 혁신적인 모델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혁신학교는 소수의 학생들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클래스팅은 진출 국가마다 회사 가까이에 모델 학교를 설립, 클래스팅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모범이 될 수 있는 학교를 세울 계획이다.

이 모델 학교는 모든 학교가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일반 공립 학교의 예산 수준으로 운영된다.

동시에 클래스팅 직원들은 학교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학교 시스템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의 속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일시적이지 않고 오랫동안 존재할 니즈를 사업의 성공 요소로 꼽았다. 기술과 사회의 발전이 지금처럼 가속화될수록 클래스팅은 계속해서 교육과 기술을 접목해 학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장 잘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