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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해커들 

 

연구실에 머물던 유전자 편집 기술을 실제 임상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기업가들이 나섰다. 성공한다면 특허는 누구의 몫일까?
레이첼 하울위츠(Rachel Haurwitz)는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과정을 시작했을 때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교수로부터 박테리아 면역체계를 연구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하울위츠는 미생물이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유전자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향후 발생할 공격에 대비하는지 연구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는 “몇몇의 연구자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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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호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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