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회 선도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비전 2030’을 통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문하면서 공공기관 홍보의 명암이 사회적 가치 실현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 등을 통한 공공성 강화에 무게를 뒀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형 도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공간에 쌍둥이처럼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도시의 누적된 다양한 문제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해결안을 찾도록 돕는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리빙랩’은 시민들이 스마트시티의 사용자이자 설계자로서 다양한 서비스가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원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