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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30 

 


포브스코리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워 유튜버 30인을 선정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하고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다.

2006년 미국 타임(TIME)지가 올해의 발명품으로 유튜브를 뽑은 이래 그 성장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월 유튜브 사용자 19억 명, 매일 10억 시간 동영상 시청, 1분마다 400시간 동영상 업로드 등 천문학적 수치들이 유튜브의 위력을 대변하고 있다.

혁신적이고 압도적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급부상한 유튜브는 여러 영역에서 기성 권력을 해체하고 있다. 유튜브를 호령하는 스타들이 웬만한 셀럽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 지는 이미 오래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넘어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에도 진출하면서 영역을 확대하는 추세다.

포브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포브스 본사의 자문과 소셜미디어 통계 기관인 소셜블레이드의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구독자수, 시청횟수, 업로드수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카테고리별로 시각화해 그들의 위상과 영향력을 산출해냈다.

이번에 선정된 파워 유튜버 30인을 살펴보면 유·아동 콘텐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보람튜브 토이리뷰’를 필두로 상위 10위권에 든 6명이 유·아동 관련 콘텐트 제작자다.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K-먹방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3위 ‘Jane ASMR 제인’, 7위 ‘FRAN’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을 이용한 콘텐트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브이로그 역시 대다수 유튜버가 선호하는 장르다. 5위를 차지한 ‘양팡’, 12위에 오른 ‘보겸TV’ 등이 대표적이다.

참신한 기획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무기로 유튜브 영토를 점령한 2019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30. 지금부터 그들의 면면을 공개한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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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호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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