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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신한금융투자 

 

금융 통해 ‘진심’을 전달하다

부문 : 소외계층 및 장애인복지 지원 ★★★ (3년 연속 수상)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 활동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아래 본업과 연계해 ‘진심’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기부 활동, 농촌 상생협력, 금융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사내봉사단 ‘熱心利(열심이)봉사단’을 조직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열심이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뜻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열심이봉사단은 2019년 1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효(孝) 상자 만들기를 시작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전 부치기, 추석선물상자 만들기,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어부바 박스 만들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일베이커리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박지현 기자, 신윤애 기자

202006호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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