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
부문 : 지역사회상생발전 ★★★ (3년 연속 수상)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충북혁신도시 최초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가스안전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 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지역이 희망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KGS형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인재·산업육성 선순환 프로젝트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인재 21% 채용과 오픈캠퍼스 설립기반 구축 등 산·학·연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국제·지역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지역 내 생산품 우선구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만의 특화된 지역공헌으로는 가스 사고 예방 중심의 농촌 가스안전마을사업, 서민층LP가스시설개선사업, 고령자타이머콕보급사업 등 가스안전성 향상 활동이 있다.지역 내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시민사회 복지단체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다문화가족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스안전어린이축제를 6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박지현 기자, 신윤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