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좋아 가장 많은 퇴직연금 고객이 선택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고객을 위하는 것이 핵심가치”라고 했다. |
|
기업명 : 미래에셋증권, 부문 : 연금자산 / 은퇴설계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조8476억원이 늘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대 증대 실적을 기록했고, 시장 전체 증가금액 8조465억원 중 23%를 차지했다. 상반기 DC, IRP 합산 적립금은 2조원 가까이 증가하는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연금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큰 폭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연금에서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가 많다. ETF, TDF 등 펀드를 비롯해 리츠, ETN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활용하여 연금 장기수익률 증가에 집중해 온 것이 통한 셈이다.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퇴직연금에는 국민의 노후를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상품선정위원회의 기준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