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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MASTERPIECE 7(6) BONEST FURNITURES 

 

정소나 기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취향을 가진 비즈니스 리더들의 연말연시를 풍요롭게 해줄 포브스코리아가 엄선한 궁극의 마스터피스.

보네스트 퍼니처는 업계 최초로 온열, 통풍(웜&쿨) 기능을 적용한 소파를 선보인 기능성 전문 가구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핵심 기술로 자체 개발한 온도 제어 시스템과 HV 모듈을 적용한 기술력은 특허로 인정받은 보네스트 퍼니처만의 기술로, 일반 소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온열의 따뜻함과 통풍의 쾌적함으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여기에 자동타이머 기능, 과열방지 기능을 더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심플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포브스에서 주최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수상했고,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도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거실 문화을 바꿔보자’는 취지로 오랫동안 이어져온 온돌 문화와 좌식 문화에 거실 소파를 등받이로 사용하며 생활하는 우리의 거실 문화를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다.

내부 디자이너들이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한 최적의 착좌감으로 디자인을 완성하고, 오랜 시간 소파만 만들어온 장인정신과 전문적인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친환경 및 글로벌 인증을 받은 자재로 100% 국내 생산해 신뢰를 더했다. 디자이너 양태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전통적인 미를 표현한 데 이어 자연에서 채취한 규소(si)를 원료로 생산한 실리젠(SILZEN) 원단을 사용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실리젠은 유아용품이나 식기류, 의료용품에 사용되는 실리콘(silicon) 소재이다. 보네스트 퍼니처는 인체에 무해하고 매우 안전한 친환경 실리젠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과 반려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가죽 소파의 단점인 관리의 어려움, 사용환경과 기간에 따른 끈적임과 갈라짐 등 단점을 모두 보완한 소재이다. 패브릭 원단의 단점인 생활 얼룩은 스페인 아쿠아클린그룹이 50년 이상 쌓아온 기능성 패브릭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7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aquaclean® 이지클린 기능성 원단으로 해소했다. 이 원단에는 물만 사용하여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섬유처리기술이 적용돼 가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2022 FW 시즌 보네스트 퍼니처의 소파는 실리젠 원단과 아쿠아클린 원단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네스트 퍼니처의 시그니처 모델인 클로이 데이베드형 온열소파의 후속 모델인 에단 미니·에이바·루시·로건 모델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모듈형 큐브·퍼즐 모델, 틸팅 기능이 있는 한나·타일러 모델 등 모든 제품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온열기능과 통풍기능 덕분에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저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좌우분리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한 모델까지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평택점을 오픈해 보네스트 퍼니처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어 12월에는 서울 청담점 리뉴얼 오픈으로 여러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며 순차적으로 지역별 플래그십 스토어 확대의 초석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보네스트 퍼니처의 프리미엄 온열·통풍 기능성 소파를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

202212호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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