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FASHION | GENTLE PARTY 

 

정소나 기자
보타이나 턱시도는 필요 없다. 그저 평소보다 조금 더 우아한 차림이면 손색없다. 뜻깊은 연말 파티에 빛을 더하는 홀리데이 룩.

▎그레이 드레스셔츠· 다크 그레이 더블브레스트 울 소재 재킷· 슬림한 실루엣의 울 팬츠· 블랙 앵클부츠 모두 에르메스.



▎그린&옐로 멜란지 컬러의 물리네 헤링본 울 코트· 물리네 헤링본 트라우저· 레더 글러브 모두 보테가 베네타.



▎슬림한 실루엣의 크루넥 니트 스웨터· 레드 캐시미어 오버 셔츠· 아이보리 코튼 팬츠 모두 제냐.



▎컬러와 소재의 믹스매치로 포인트를 준 하이넥 코트 닐바렛, 버건디 컬러 베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그레이 터틀넥 톱· 스포티한 무드의 양방향 지퍼 디테일 셔츠· 옐로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니트 카디건· 플리츠 디테일 카고 팬츠 모두 에르메스.



▎픽셀 효과를 낸 페이즐리 패턴이 눈에 띄는 실크 셔츠 에트로.



▎부드러운 촉감의 터틀넥 니트 톱· 캐시미어 혼방 저지 소재의 라운드넥 스웨트셔츠· 캐시미어 혼방 저지 소재의 조거 팬츠· 스몰 라펠 디테일의 울 혼방 패브릭 소재 코트 모두 토즈.



▎프린지 디테일 노르딕 패턴 니트 터틀넥 풀오버· 페이즐리 패턴의 그린 코듀로이 팬츠 모두 에트로, 그린 레더 빅 백 살바토레 페라가모, 다크 그린 레이스업 워커 보테가 베네타.
-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사진 천영상·스타일링 유래훈·헤어&메이크업 서채원·모델 랜디

202212호 (2022.1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