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와 다양한 주종을 즐길 수 있는 레코드피자.

2017년 첫 선을 보인 레코드피자는 변함없는 매출과 안정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직영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24호점을 운영중이다. XXXL 18인치 대형 피자는 레코드피자의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주점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와 생맥주, 소주,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여러 주종의 주류들도 함께 판매하는 펍이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피자는 18인치 대형 사이즈 피자 위에 2~4가지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커스텀피자'를 2~3만원대의 저렴한 금액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몰비어부터 메뉴 구성이 알찬 세트 메뉴들도 선호도가 높다. 자영업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수익이다. 레코드피자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타 프랜차이즈 매출 대비 원가율이 현저히 낮다. 인건비도 최소화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