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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포럼 ‘두라모임’]“세상공부 밑천삼아 여론의 길잡이로 나서겠다”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처음 모였을 때는 20대 중·후반, 겨우 대학생 티를 벗은 사회 초년생들이었다.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이런 노래를 세상이 떠나가도록 쩌렁쩌렁하게 불러제꼈을 법한 시절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이제는 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었다. 어느덧 아이가 한둘씩은 딸린 그만그만한 중년으로 변신해가고 있는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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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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