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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인터넷시대 뜨는 직업, 지는 직업  

조영빈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 ;




인터넷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999년초에 300만명을 밑돌던 사용자가 99년 말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1년만에 3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사용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서적·화장품·소프트웨어 같은 일상상품의 인터넷 판매는 물론, 금융·주식거래·경매·오락 등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 ‘정보검색용 도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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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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