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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의 모래처럼  

 

鄭雲暎 ;




”연방 정부한테 사하라 사막을 맡기면, 5년 안에 모래가 떨어질 것이다.” 내 말이 아니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밀턴 프리드먼 교수의 말이니 그냥 들어주기 바란다. 극단적 시장 경제 예찬으로 자자한 그의 명성으로 보거나, 정부의 경제 개입에 분개하는 그의 평소 성향으로 보거나 간에 위의 인용이 낯설 것은 없는데 하필 왜 5년이냐는 의문은 풀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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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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