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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요성 느끼지만 웹서핑도 아직 낯설다 

세계 CEO 1020名 서베이 

조사 /분석·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미국에서 라디오가 발명된 이후 청취자 5,000만명을 확보하는 데는 무려 3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인터넷 등장과 함께 웹 사용자가 5,000만명을 돌파하는 데는 불과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뉴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소위 ‘인터넷 혁명’이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다. 인터넷과 E-비즈니스가 개인이건 기업이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 것이다. 세계 각국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그들의 향후 세계경제 전망은 낙관적인가, 비관적인가. “월간중앙”은 지난해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된 세계 대기업 CEO 1,020명에 대한 설문 결과를 긴급입수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해말 세계 최대 회계법인으로 꼽히는 미국의 ‘PricewaterhouseCooper’s’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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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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