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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부동산 다시 뜰까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집 사려면 ‘지금 당장’ 권유 많아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형태는 전세 물건인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전세난을 잘 보여준다. ‘전세’‘월세’‘구입’ 형태 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순서대로 나열하도록 한 결과 ‘전세­구입­월세’를 꼽은 응답자(34.95%)가 가장 많았으며, ‘구입­전세­월세’ 순으로 꼽은 응답자(19.41%)가 그 뒤를 이었다. 무응답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34명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집 형태를 한가지씩만 꼽았는데 역시 ‘전세’(22명, 21.35%), ‘구입’(11명, 10.6%) 순이었고, ‘월세’를 꼽은 응답자는 단 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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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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