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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관리 스타일 전혀 다른 3인의 군 출신 대통령 

朴正熙·고령(高靈) 박씨(朴氏), 1,000년만에 나온 임금 

글·오민수 월간중앙 기자;자료 도움·김두봉 역사연구가 simu@joongang.co.kr;
妻家에는 관대



사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세간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렸지만, 단아한 목련꽃을 연상시키는 육영수(陸英修) 여사는 국민들 가슴 속에 여전히 ‘자애롭고 인자한 국모’로 남아 있다. 1974년 8월15일 서울 국립극장 기념식 단상에서 조총련에 세뇌당한 재일교포 문세광의 총격으로 비운에 스러져간 육영수는 사후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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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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