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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호 (2002.02.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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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暴의 사회史 ­중국 역대 건달들의 생존양식 연구 

나를 감동시킨 이 한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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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문화가 대중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는 시대다. 조직폭력은 미시적으로 보면 하나의 사회악이지만 보다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지배계층에서 소외된 민중집단의 울분의 표현일 수 있다. 물론 이들의 생존수단인 ‘잔인하고 조야한 폭력행사’가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제도화된 기득권이 견제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라면 조직폭력배는 시대를 불문하고 어떤 사회에서나 존재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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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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