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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책임과 생명 살리는
‘救援船형 교회’ 덕수호 선장 

손인웅 - 덕수교회 담임목사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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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는 국내 22개 주요 교단이 모여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敎團長)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교단장협의회는 창립선언문에서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 대해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가 구성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소망과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흐름에 응답해야 할 책임을 절감한다”며 “각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들이 한국교회의 명실상부한 하나의 연합기구를 태동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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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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