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 무력과 협박을 거두십시오”
먼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서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귀하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의 관심 속에서 귀국의 동맹국이자 금세기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 방문길에 오르셨습니다. 우리 국민은 모두 귀하의 방한을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기가 사라지고 평화의 기운이 싹트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