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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중국의 50년 야심작‘ 서부대개발’현장을 가다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서부대개발로 시안 운명 ‘새옹지마’



시안 일대를 관중으로 일컫는 것은 예로부터 동으로 함곡관(函谷關), 서로 산관(散關), 남으로 무관(武關), 북으로 소관(蕭關) 등 4개의 관(關)으로 둘러싸인 곳이기 때문이다. 이 4개의 관이 천혜의 요새 역할을 해 시안은 중국 역사에서 주(周)나라 이래 당(唐)나라 때까지 모두 14개 왕조가 수도로 삼았던 곳으로, 현재까지 3,000년의 도시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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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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