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누가 되겠냐고? 허허허…
될지 안될 지 본인들이 더 잘 알겁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 正大스님 

임지은 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vspace="5" hspace="5" align="left">

‘월간중앙’이 정대 스님을 인터뷰하기로 한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그가 조계종이라는 종교세력의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조계종은 정치집단은 아니지만 늘 그렇듯 정치적인 힘을 갖고 있다. 그 힘은 물론 신도 수에서 나온다. 조계종은 우리나라 최대의 불교 종단이고, 그는 이 종단의 총무원장이다. 게다가 그는 이런저런 ‘튀는 발언’으로 끊임없이 정치권을 긴장시켜온 바 있다. 그것도 가장 비정치적인 행동과 말로….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