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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호 (2002.11.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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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패스」로 영어테스트 시장을 석권하겠다” 

(주)현대영어사 사업본부장 - 최 기 형 그의 도전과 야심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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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잘 나가는 ‘왕창’기업의 ‘고민중’ 인사부장. 영어권 국가들로부터 자사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왕창 몰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때문에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됐다. 영어 잘 하는 인력을 10여명 급구(急救)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문법이나 작문보다 당장 현장에서 영어회화가 가능한 인력이다. 그러니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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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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