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다시 無人島를 위하여 

 

신대철
돛배가 섬을 떠난다,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바다, 툭툭 수평선

이 끊어지고 있다. 돛배가 거쳐간 섬은 無人島, 떠날 사람 다 묶

인 無人島, 그는 캄캄한 제 몸 속으로 기어들어가 모기 소리만 내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