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사초점] 이라크 파병안 국회 통과 

 

이라크 추가 파병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65년 베트남전 참전 이후 최대 규모인 3,600여 명의 한국군이 해외에 파병되며, 특공대는 83년 창설 이후 첫 해외 원정길에 나선다. 이라크 파병을 두고 우리는 심각한 국론 분열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제는 결정됐다. 우리 군대가 할 일은 이라크의 치안 유지와 재건을 지원하는 일이다.



이라크 주민들이 “역시 대한민국 군인은 다르다”고 환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동포, 가족처럼 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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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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