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일터, 자유는 적고 책임은 무거운 40대.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고민하는가, 보수와 진보·성장과 분배·안정과 개혁이 격돌하는 이 시대를 그들은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 전국의 40대 남성 1,001명이 말하는 그들의 자화상.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4년 3월 현재 경제활동중인 40대는 총 615만 명이다. 전체 취업자의 28%다. 20대나 30대 등 다른 세대의 경제활동비율과 견주면 40대가 약 80%로 가장 높다. 40대는 그만큼 일을 해야 하는 세대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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