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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 전북 진안 馬耳山과 오천 순두부 

가을 산이 청초한 코스모스를 만났을 때… 

백창훈 월간중앙 인턴기자 changhun@joongang.co.kr
진안 '오천 순두부'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마이산의 맑은 정기와 물로 재배한 콩, 순수 국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가 그 주인공이다. 마이산의 유명세와 이 집의 지리적 위치가 절묘하게 ‘오천 순두부’를 이 고장의 명물로 만들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에서 전주로 가는 지름길인 26번 국도에 자리잡고 있다. 교통량이 많다 보니 늘 손님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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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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