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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휴대전화? ‘디지털 시크’ 확산 

[Niche information] 6가지 ‘디지털 新인류’ 유형
“‘귀차니즘’ 확산… ‘회사형’도 영화예매는 온라인으로”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사이버 신인류의 세상이 도래했다. 21세기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을 알아야만 한다. 최근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소비자의 6가지 유형을 분석했다.느린 인터넷 속도에 짜증부터 내는 사람,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버티는 사람…. 이른바 ‘디지털 신인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주요 특징이다.



이제 시장의 주된 고객이 된 이들도 분화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여러 디지털 신인류의 기호를 제대로 모르는 기업은 마케팅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지난 2월20일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신인류를 6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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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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