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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돌풍! 싼 자동차 ‘나노 붐’ 거세다 

[Foresight report] 전 세계 집어삼키는 ‘低價’ 쓰나미 파고
“값싼 휴대전화 개발한 삼성·노키아 약진 돋보여” 

글■이가라시 다쿠(五十嵐卓) 저널리스트 번역■이용락
▶지난 1월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타타자동차가 ‘나노’를 공개했다. 작은 사진은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

사이드미러가 하나뿐이어도 좋다? 세계 최저가인 인도産 승용차 ‘나노’가 지난 1월 공개됐다. 자동차뿐만 아니다. 세계는 지금 ‘저가’에 열광하고 있다.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저가시장’의 현실을 본사 특약 일본 가 심층진단했다.2008년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월10일. 이른바 ‘타타 돌풍’이 세계 자동차업계를 휩쓸었다. 인도 유력 재벌인 타타그룹 산하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타자동차가 10만 루피(약 256만 원)에 불과한 저가 승용차 ‘나노’의 실물을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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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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