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소비포착률 65%시대 

“신용카드야 고맙다” … 높아진 세원 투명성 

글■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지갑이 뚱뚱한 사람들은 신용카드를 마치 훈장처럼 넣어 갖고 다닌다. 신용카드 서너 장에 이런저런 제휴카드·회원카드가 줄줄이 나온다. 음식 값과 택시요금은 물론 주차요금과 대리운전 비용까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시 1억 장을 향해 달려가는 신용카드(3월 말 발급 건수 9,799만 장) 때문에 2003년과 비슷한 제2의 카드사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국민은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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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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