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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가 앓고 있는 조선시장‘성동’에선 뱃노래가 흥겹다 

성동그룹 “정홍준·유관홍” 쌍두마차
그때 그결단 - 일본의 전문지가 주목한 한국 ‘조선’의 새별 

글 이 호 월간중앙 객원기자·작가
세계적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인 영국의 클락슨(Clarkson)사에 따르면 한국의 조선업계가 수주량·수주잔량·건조량 등 3개 부문에서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36.2%에 이르는 수주잔량, 40.4%에 달하는 수주량, 34.4%를 넘어선 건조량 등으로 모두 한국 조선업계가 석권했다….



/ 전 세계에서 발주한 선박 3대 중 1대는 한국 조선업계가 수주했고, 한국의 수주량은 전 세계 7,920만CGT(Compensated Gross Tonnage;표준화물선환산톤수)의 40.4%인 3,200만CGT로, 중국의 2,920만CGT, 일본의 1,320CGT를 합친 것과 거의 맞먹는 경이적인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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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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