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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FTA 극복 열쇠는 수출농업 육성” 

이항복 기자 booong@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osang@joongang.co.kr
‘경쟁력 강화’와 ‘소득기반 확충’으로 농촌 잠재력 견인… 저수지 둑, 간척지 축산농가에 사료 재배지로 무상임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둘러싸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특히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인들에게는 발등의 불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놓고도 ‘세굴현상’이니 ‘녹조현상’이니 하며 말이 많다. 한쪽에서는 중앙청사의 지방 이전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술렁댄다.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한국농어촌공사도 결코 자유롭지 않다. 농어촌공사를 이끌고 있는 박재순(67) 사장을 직접 만나 그 대응책을 물었다. 박 사장은 행정가로서 농업·수산·임업 분야에서 장기간 일해와 농어촌공사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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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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