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지구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귀한 존재…지구 어머니들의 평화를 위한 기원(祈願)이 이뤄지는 시대 만들어야
“정말로 아름다워요. 단 한 번이라도 우주에서 지구를 봤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자신들의 ‘고향’인 지구를 존귀하게, 또 친밀하게 느낄 거예요” 인류 최초의 여성 우주인 테레슈코바(구 소련)의 말이다. “야, 차이카(나는 갈매기)!” 그는 보스토크 6호에서 들뜬 목소리를 세계로 송신했다. 1963년 6월 인류 최초로 우주로 날아간 여성은 스물여섯 살의 젊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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