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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 재산문제 추적 당할까 봐 사퇴했다? 

채동욱의 ‘퇴로 없는 전쟁’ 풀스토리 

법조계 “혼외자 의혹 사실상 인정했다고 봐야”… 개인 홈페이지 운영, 정치인으로 변신 가능성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퇴임 이후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법조계 주변에서는 채 전 총장이 사실상 의혹을 인정한 것이라는 시각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그의 낙마를 두고, 권력 핵심부의 역린(逆鱗)을 거스른 국정원 수사로 미운털이 박혀 중도사퇴한 비운의 총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사정기관의 수장이 개인적인 문제를 정치권으로 비화시키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적 시각도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의 전말과 남은 의문점들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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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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