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김무성·김문수 등에게도 선거 결과에 따라 관심 쏠릴 수도…차기 주자 부재라는 여권 불안감 덜어줄 정치인 등장할지에 촉각
여당인 새누리당은 국회와 행정부를 다 장악했음에도 야당에 피해의식을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의 부재다. ‘리얼미터’의 지난 2월 초 차기주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권에서는 정몽준 의원이 14.6%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9.7%), 김문수 경기지사(8.6%), 홍준표 경남지사(5.2%), 오세훈 전 서울시장(4.3%) 등이 뒤를 이었지만 모두 한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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