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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제3지대 연금술’ 정치 혐오 바꿀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은 무당층이 늘고 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마음에 둔 정당이 없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이들을 잘 공략하면 두 거대 정당을 능가할 제3지대가 안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벌써 신당 창당 준비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기성 정치에 대한 실망을 부추기는 건 쉽지만,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기대로 치환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제3지대 세력화의 복안을 듣고 국민여론을 들어봤다.

202307호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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