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은 예년보다 높은 3.4% 가량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대표적인 금융중심지인 월街가 사상 최대의 보너스잔치를 벌였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따라서 이런 미국계 기업의 한국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상대적으로 형편이 낫다.
물론 이들이라고 해서 영업실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미국계 기업들이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장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는데 이들 시장이 얼어붙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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