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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국산화…자금지원받아 고성장 

창투사 이용해 성공한 한국 

글 이재광 사진 없음 없음
반도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독·폭발성 물질 정화장비인 가스스크러버 생산·판매 전문업체 한국MAT. 창투사 자본으로 가장 큰 덕을 본 벤처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전량 수입품이었던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한 후 자금난에 허덕이다 창투사 투자로 현재 가장 기대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한국MAT가 정식 출범한 것은 95년. 국내 대기업 반도체 분야에서 10년 가까이 장비업무를 맡았던 김동수 사장(39·사진)이 가장 고가(高價)의 장비 중 하나였던 가스스크러버의 자체 개발에 성공한 후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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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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