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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상의 위기의 마케팅]기술우위 제품은 손해봐도 놔둬라 

불황기의 제품 선택·마케팅 원칙은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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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의 98년도 캐치프레이즈가 선택과 집중이다. 버릴 것은 버리고 살릴 것은 살리되 그냥 살리는 정도가 아니고 집중적으로 키우자는 전략이다. 공황기에 딱 들어맞는 전략이다.



기업의 총수가 거시적인 안목에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면 마케팅에서는 미시적 관점에서 역시 선택과 집중의 브랜드 전략을 펴야 한다. 그래야 구조조정의 효과가 일어난다. LG그룹만이 아닐 것이다. 비록 표현은 달라도 현재 우리 기업의 공통적인 목표가 선택과 집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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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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