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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 밥그릇 좀 양보토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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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달성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으로 21세기 초 한국의 모습은 장밋빛으로 채색되어 있었다.



그러나 외환·금융위기와 그에 따른 국제통화기금(IMF)의 조치는 기업 연쇄부도, 물가고, 대량실업 등을 수반하면서 우리 사회에 엄청난 시련을 안겨 주고 있다. 대량실업과 고금리는 계층의 양극화를 가져 오고, 새로운 실업 빈곤계층의 출현으로 사회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성공적으로 IMF시대를 극복했다는 멕시코도 남은 것은 국민 복지수준의 악화와 계층간 격차의 심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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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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