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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개혁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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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리=윤석준 중앙일보 국제부 사진 없음 없음
지난 1월 말부터 일본을 뒤흔들고 있는 대장성 관료들의 향응·오직(汚職) 사건으로 미쓰즈카 히로시 대장상과 고무라 다케시 차관이 물러나고 대장성 직원 1명이 자살을 했다. 일부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대장성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실 대장성 공무원들에 대한 금융기관의 ‘대접’은 오랜 관행으로 굳어져 왔기 때문에 이번 사건처럼 문제가 된 적은 거의 없다. 이례적인 이번 사건으로 금융기관들은 공무원들에게 다시는 향응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공무원윤리법 제정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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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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