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조 35제98 경제 대예측 또 하나의 기적을 향한 짧은 시련 시오노 나나미 전쟁 3부작 제3의 쿠데타 상·하 족보 경제가 IMF 통제하에 놓이면서 국가 전체를 상대로 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닌 ‘국가개조’의 수준이다. 새로운 국가정책의 책임자 김대중대통령은 노·사·정 모두에게서 이 국가개조의 승인을 받아냈으니 향후의 변동은 김영삼정부의 초기 개혁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근본적 형태가 될 것이 틀림없다.



시스템공학 전공자로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이며 군사평론가로도 잘 알려진 지만원박사의 ‘국가개조 35제’는 이같은 상황에서 국가의 각종 문제와 개혁의 향방을 일깨워 주는 시의적절한 제안서이다.‘청와대에서 재벌·노동자까지’라는 부제가 알려주듯 그가 말하는 개조의 대상은 그야말로 국가 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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