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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점포 창업(3)]우동생면 전문점 ‘요미야’ 부산점-2억5천 투자로 한달 순익 9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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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찬경 미래유통정보연구소 소장 사진 없음 없음
‘먹는 장사는 불황을 안 탄다’는 말은 불과 2∼3년 전까진 통했다. 그러나 장기간의 경기 침체에다 국제통화기금(IMF) 한파까지 겹쳐 최근 많은 음식점들이 30∼40%의 매출감소를 겪거나 문을 닫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음식장사가 더 이상 전천후 업종이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서 경험도 없이 음식 장사에 도전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자연스레 눈길이 쏠린다. 부산시 사상구 사상공단내 공구철물상가 지하 식당가에 있는 ‘요미야’ 부산점(051-310-0550)이란 우동생면 전문체인점이 바로 그곳이다. 요미야를 운영하는 송승훈씨(40)는 부인 박경숙(34)씨와 함께 하루 평균 65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 달에 하루 정도만 쉬기 때문에 월평균 매출액은 1천9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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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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