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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업체의 액면분할주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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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호 중앙일보 경제1부 사진 없음 없음
상 장사 중 국내 최초로 액면가 1백원짜리 주식을 상장시킨 미래산업이 증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거래 폭주 현상과 함께 주가가 급등할 뿐 아니라 증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미래산업의 액면가 변경 상장은 지난 3월2일. 4천4백20원으로 결정된 기준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치달았고 일찌감치 매물이 자취를 감춰 상한가 잔량이 1천3백만주나 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사흘째인 4일까지 연속 상한가를 치며 기준가 대비 48%까지 상승했다. ‘주가에 날개를 단다’는 액면분할의 효력이 생생히 발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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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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