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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우량주 중심으로 안전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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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형기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사진 없음 없음
주 식시장에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가가 상승할 종목을 찾아내고 또 이를 매입할 시점을 잡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정보력이나 자금력에 뒤진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는 하늘을 손에 쥐어보라는 소리와 마찬가지다.



3월부터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종목당 하루 주가변동폭이 상하 8∼12%로 확대됐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루 동안 최고 12% 상승할 수도 있고 최저 12%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투자자들은 3월부터 금융상품의 1년치 이자에 해당하는 24%의 투자수익을 하루만에 얻을 수도 있는 반면 동시에 그만큼의 손실도 보게 되는 ‘고수익 고위험’ 시장에 내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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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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