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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30개 모으면 월3백 수입 

없음 

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IMF시대를 맞아 적은 자본으로도 가능한 SOHO(소규모 사업) 창업아이템이 등장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이연커뮤니케이션(이하 이연컴)이 개발한 ‘원콜(One Call)서비스’의 대리점 사업이 최근 주목받는 뉴 비즈니스.



사업내용은 이렇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일반 가정에서 자장면 한 그릇을 시켜 먹더라도 중화요리집 전화번호를 114에 물어보거나 외워둬야 한다. 그것도 귀찮으면 따로 메모해 두든지 지저분하지만 홍보스티커를 벽에 붙여놓을 수밖에 없는데 역시 번거롭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전화를 걸 때마다 전화요금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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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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