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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急降…환차손 부담 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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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영욱 사진 없음 없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휘발유와 등유, 경유 등 유가가 지난 2월 중순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휘발유의 경우 ℓ당 소비자가격이 지난해 11월28일 9백23원으로 오른 이후 12월19일 1천83원, 올해 1월9일 1천1백35원, 18일 1천2백17원으로 계속 치솟으면서 한때 1천5백원 이상 오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승용차들로 꽉 메우던 도로는 한산해졌고 운전자들은 한 푼이라도 싸게 파는 주유소를 찾아 다녔다. 그러던 유가가 2월 들어 느닷없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2월15일 1천1백67원, 28일 1천47원으로 낮아져 조만간 1천원 밑으로 내려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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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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