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도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공중용 컴퓨터 ‘지오컴’이 나와 화제다. 기존 PC의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공중전화, 자판기와 같이 동전이나 카드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개발한 업체는 벤처기업 지오넥스(대표 김영환). 이 업체는 최근 컴맹, 넷맹도 SOHO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큐베이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하고 강남에 ‘지오플라자’ 1호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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